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ll Things Must Pass (문단 편집) == 'My Sweet Lord' 표절 논란 == || [youtube(-59rmRj4QnA)] || [youtube(rinz9Avvq6A)] || || 조지 해리슨의 'My Sweet Lord' || 시폰즈의 'He's So Fine' || 'My Sweet Lord'가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4주간 1위를 기록하면서 조지 해리슨은 비틀즈 시절 존과 폴에게 알게 모르게 밀리던 이미지를 날려버리며 크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. 그런데 이 곡이 시폰즈의 'He's So Fine'을 표절했다는 소송이 제기되어 조지 해리슨은 소송에 휘말렸다. 사실 소송을 건 쪽은 그룹의 히트에 목숨을 걸었던 음반 관계자라고 한다. 사실 'He's so Fine'과 'My Sweet Lord'을 비교해 들어보면 '''도입부 멜로디가 거의 동일하다.''' 조지 해리슨 또한 시폰즈의 'He's so Fine'을 들은 뒤 '''멜로디의 유사성을 인정했다.''' 그러나 멜로디의 유사성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'He's So Fine'이라는 곡을 이전에 인지하지 못했으며, 'My Sweet Lord'를 작곡할 때도 도용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'Oh Happy Day'[* [[시스터 액트]]에 나오는 그 곡 맞다. 시스터 액트 영화는 1992년 개봉했지만 해당 곡은 1968년 발표되었다.]와 비슷한 풍의 종교적 노래를 만드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언급했다. 결국 팝 역사상 최초로 '의도하지 않은 무의식적인 표절'이라는 판결을 받게 되었다. 그리고 벌어들인 수익금의 대부분을 돌려줘야 할 만큼 큰 손실을 입었다. 그런데 가장 웃긴건 표절운운하며 소송을 걸었던 자들이 조지 해리슨의 곡명으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lTnwUXGx6k|다시 리메이크하여 발표]]했다. 이게 왜 이런가 하면 소송에서 이겨봐서 돈은 벌었다고 한들 앨범 판매는 도움이 하나도 안되었고 되려 욕만 무더기로 먹었고 결국 조지 해리슨 이름을 들먹이며 커버해서 냈던 것(당연히 그의 이름을 쓰려면 돈을 내야하지만) 어쨌거나 이 사건은 조지 해리슨의 음악적 자부심에 있어서 큰 트라우마로 작용하게 됐다. 후에 조지 해리슨은 'This Song'이란 곡을 통해 표절건에 대한 불편한 심리를 거침없이 드러냈다. 말년에 조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[[존 레논]]은 '그 자식, 알고도 그랬던게 분명해. 나같으면 안 걸리게 멜로디 조금 바꿀텐데'라고 인터뷰 하며 조지 해리슨의 아픈 기억을 쑤셔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